생활속 거리두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급하신분들은 아래쪽에 수칙을 풀어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.
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10명 안쪽으로 줄어들었습니다. 또한 사망자수도 많이 줄어들었는데, 이로 인해서인지 마스크 5부제는 약국에서 2장씩 구입할 수 있었는데 3장 까지 가능해졌습니다.
아직 안심할 수 없다고 정부와 사회적 인식이 강해졌습니다. 해외 각국에서 재난상황이 아직 줄지않았기 떄문으로 보입니다. 이런 사유로 코로나19 가 아직까지는 잠잠해지지 않았습니다.
이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조금 완화된 '생활속 거리두기' 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. 이번에 재난문자로 문자메세지도 날아왔던데,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
생활속 거리두기
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부터 생활공간 침입 차단, 생존환경 제거, 몸 밖 배출 최소화, 전파경로 차단 등을 위한 수칙으로 실천하여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입니다.
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최종본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.
국회에서는 방역 당국의 방침과 타 기관 사례, 국회 업무 특성과 외부인 출입통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제한조치를 완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19일 날까지 국회 차원에서 내려졌던 기존 제한조치를 부분적으로 완화하고 이후 코로나19가 현재처럼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2주 후 추가 완화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.
거리두기 조절 3단계 - 생활속 거리두기
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
- 아프면 3~4일 집에 머물기
- 열이 나거나 기침, 가래, 근육통,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다면 집에 머물며 3~4일간 쉽니다.
- 증상이 있으면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하고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.
- 특히 고령자 기저질환자와의 대화 식사 등 접촉을 자제합니다.
- 휴식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며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.
-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 ㄷ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- 기업, 사업줃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, 또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.
2수칙 사람 사이 '두팔 간격' 거리두기
- 환기가 안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.
-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,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.
- 다른 사람과 추우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합니다.
-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또는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.
-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습니다.
제 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, 김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.
- 식사 전 후, 화장실 이용 후, 외출 후,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,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.
- 씻지 않은 손으로 눈, 코,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
- 개인 또는 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합니다.
-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에는 휴지, 손수건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립니다.
- 발열, 기침, 가래, 근육통,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좋다고 생각되면 다른 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제 4수칙 매일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 합니다
-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고, 상시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. 환기를 할 때는 가능하면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놓습니다.
- 가정,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, 손이 자주 닳는 곳은 주 1회이상 소독합니다.
-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 과 공용 물건을 매일 소독합니다.
- 소독을 할 때는 소독제 치아염소산나트륨 에 따라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.
제 5 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.
-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,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할 기회를 만듭니다.
-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, 코로나19 환자,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합니다.
-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, 실천합니다.
-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회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,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,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.
개인방역 4대 보조수칙
1. 마스크 착용하기
2. 환경을 소독하세요.
3. 65세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
4. 건강한 생활습관
마스크 착용, 환경 소독,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, 건강한 생활습관 이 있겠습니다.
집단 5대 핵심 수칙
-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
- 공공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
- 방역지침 만들고 지키기
-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
- 공동체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 관리자에게 적극 협조
등 5대 핵심 수칙입니다.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하실꺼죠?